흥국증권은 오로라에 대해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21일 “연말 크리스마스 수요로 전반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자기 제품 판매를 위해 주문자상표부착제품(OEM) 비중을 줄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완구 매장인 ‘토이플러스’의 점포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토이플러스는 5호 올림픽공원점에 이어 6호 오산점과 7
김 연구원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유통망을 강화할 것”이라며 “하반기 오로라의 매출액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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