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 갤럭시 노트7 교환을 진행한 첫 날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000원(1.24%) 오른 15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갤럭시 노트7 리콜은 각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기만 있으면 파손 여부, 액세서리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교환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국내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재개하며 다음달 초 미뤄왔던 유럽 출시도 진행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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