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일 KB국민은행과 두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선릉역 ‘WM라운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선릉역 WM라운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선릉역 종합금융센터 내 입점하는 복합점포로, 경력 10년이상의 베테랑 여성 PB 3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보다 섬세하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WM라운지는 KB금융그룹의 은행·증권 복합점포 신모델로 3~5
현대증권은 지난 8월말 KB금융그룹 내 호남권 최초의 복합점포이자 KB국민은행과의 첫 복합점포인 ‘상무 WM센터’를 개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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