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삼다수 매출 불확실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저평가 수준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2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60원(13.15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 삼다수 매출을 제외하더라도 순이익 50억원 이하의 감소효과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에는 더위로 인한 음료 매출 증가로 실적호조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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