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2일 위메이드에 대해 신규 모바일 게임 흥행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1000원에서 4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으로 1분기 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 늘어났지만 주력분야인 모바일 게임 매출은 16% 줄어들었다”며 “신규모바일 게임의 흥행이 부진한 상황에서 중국 ‘열혈전기’의 로열티 수입도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