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지난 26일 현재 농·축협 상호금융대출 연체비율이 0.9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말 연체비율은 1.23%였으며 1% 이하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 전체 162개 농·축협 가운데 61.1%가 1% 미만의 연체율을 보였다.
연체기간 3개월 이상인
지난해 말 5대 시중은행 고정이하비율 평균은 1.43%였다.
경북농협은 올해 목표로 내세운 연체비율 1% 이하를 달성함에 따라 건전 경영을 위한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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