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년 후 3,000포인트 간다"

코스피 지수가 3년 뒤 3천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 조세훈 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순이익이 앞으로 3년간 연 10%씩 늘고 주가이익비율 PER은 15배 수준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조 이사는 단기적으로는 조정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 전망이 낙관적인 만큼 조정기를 이용해, 우량주 펀드에 분할 투자하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