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이 23일 서울 중구 예보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갖춘 예금자보호 서비스 기관이 되겠다”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곽 사장이 직원과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
곽 사장은 이날 서울 예보 본사에서 열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 아젠다 발표 및 비전선포식’에서 “2016년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예금자보호 대상 개선을 추진하고, 2017~18년 예
예금자보호는 현재 다수의 소액 예금자를 우선 보호하고 부실 금융기관을 선택한 예금자도 일정부분 책임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예금의 전액을 보호하지 않고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쳐 1인당 5000만원까지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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