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C은행] |
이번 이벤트 기간에 SC은행 고객은 직전 월 신용카드 신용판매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전국 2000여 개 S-OIL 주유소에서 월 30만원(S-OIL 매출액 기준) 한도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자 신용카드 사용자는 ℓ당 150원, 기타 브랜드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ℓ당 70원의 청구할인을 받는다. 매월 30만원(ℓ당 1600원 가정) 정도 휘발유를 주유하는 소비자의 경우 매월 약 2만8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SC은행에서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조건없이 곧바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신용카드에 탑재된 부가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받으면서 추가적으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
이와함께 ‘리워드플러스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리워드플러스카드는 여러 개의 카드를 이용해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아 포인트 적립 기능을 강화한 상품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유, 쇼핑, 대중교통 이용 시 포인트 적립률이 더욱 커진다.
만약 리워드플러스카드를 6개월 연속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S-OIL 주유소를 이용한다면 ℓ당 150원씩 청구할인과 함께 SC은행 360리워드포인트를 3%(월 1만 포인트 한도)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주유소에서 다시 사용하거나 2만여 개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윤 패트릭 SC은행 전무
자세한 사항은 SC은행 홈페이지(www.sc.co.kr), 영업점,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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