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자금 이탈로 인한 외국인 자금 이탈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긴 하나 추가 이탈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렉시트 우려도 일단락되었고 중국 증시 우려도 상당부분 해소되었다. 아직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있긴 하나 대외 악재 해소로 인해 외국인 자금 유출은 점차 축소되거나 순유입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신흥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외국계 자금유입이 지속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 경제지표가 시장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며 중국 경기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부분에도 주목해야 한다. 중국의 거시지표가 개선되면 한국, 대만 등 중국과 연관성이 높은 국가에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언급에 따라 저금리 환경에 대한 경계심이 강화되기 시작한 것과 국내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강하다는 것을 고려해 경기민감주보다는 고밸류에 대한 부담회피와 실적안정성을 모두 갖춘 배당성장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다.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씨엔플러스, 대원전선, IB월드와이드, 금호산업, 디와이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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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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