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른쪽부터) 김병헌 LIG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김성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이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로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LIG손보는 지난해 5월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협약 이후 경제 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에 지속적으로 이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역시 이 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협약했다. 또한 작년까지 기부금 1억5000만원을 후원해온 것에 이어 올해는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식과 기금 전달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김병헌 사장과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 일행이 홀트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보호소 아이들과 놀이방에서 시간을 함께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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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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