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국면에서 비껴 가는듯했던 코스피시장마저 조정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우고 있다. 한동안 나쁠 것 없어 보였던 시장에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그리스 사태의 장기화, 엔저 지속에 따른 국내 수출주의 부담 등 잠재된 악재가 다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시장의 신뢰가 깨진 코스닥시장은 하락의 골이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우려감이 커진 상황에서는 악재가 아니라고 보였던 것도 악재로 부각되기 마련이다. 지금을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볼 지, 아니면 긴 상승세가 마무리 되어가는 과정으로 볼 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분명한 것은 증시가 민감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다시 한 번 투자 포트폴리오를 고민해 봐야 할 때라는 것이다.
케이사인, 웹젠, 영원무역, 에프엔씨엔터, 아비코전자, 실리콘웍스, 삼천리자전거, 로만손, 동부하이텍, 대유에이텍, 엑세스바이오, 바텍 등이 금주 증권사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체 에너지시장이 부상하고 있는 만큼 태양광 설비나 관련 장비, 그리고 전기저장장치 관련 주식에 대한 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조정국면이 길어지면서 외상거래를 했다가 반대매도 위기에 놓인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스탁론으로 몰리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이엔쓰리, 일경산업개발, 한국화장품제조, 전방, 동양피엔에프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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