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타워기업 씨에스윈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윈저-에섹스 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회사 (the best Large Company of the year)’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윈저-엑섹스 상공회의소는 ‘2015 올해의 사업 우수상(2015 Business Excellence Awards)’에서 작업 환경·안전, 종업원 복지 등 부분에 관심을 갖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회사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시상식은 지난 1991년부터 열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은 씨에스윈드가 성공적인 현지화 사업장 운영을 인정 받음으로써 수익 창출 능력뿐만 아니라 풍력산업의 경제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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