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8일 카드매출대금으로 대출금을 자동 상환하는 ‘IBK소상공인 희망대출’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1년 이상 같은 사업장을 운영하고, BC카드사를 포함해 5개 이상 카드사와 가맹점 등록이 된 사업자에게 2000억원 한도로 대출금을 지원한다.
대출을
기업은행은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고자 자동 상환비율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0.7%포인트 감면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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