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스가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뉴로스는 전일 대비 4.92% 내린 8890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뉴로스는 지난해 1183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오폐수 처리용 송풍기 전문 제조업체인 뉴로스는 2013년 매출액 369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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