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LB 30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대 19.02%를 추구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02%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120%를 적용해 최대 19.02%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1.02%가 보장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지수이고,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1.02%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ELS 2종을 공모한다.
종목형 '키움증권 ELS 480호'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9.00%(연 수익률 13.0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00%(연 수익률 13.00%)로 상환된다. 손실가능조건(녹인)은 60%다.
지수형 '키움증권 ELS 481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0.90%(연 수익률 10.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0.90%(연 수익률 10.3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세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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