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이 자사주 처분 결정 소식 이후 약세를 기록 중이다.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윈포넷은 전일 대비 4.59% 내린 1만76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윈포넷은 자본 효율성 제고 및 주식거래를 활성화를 위해 자기주식 32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가격은 주당
윈포넷은 사물인터넷 관련 기대감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말 1만2000원대 머물던 주가는 이달 12일 1만8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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