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은 오는 4월 1차 시험을 거쳐 8월 2차 시험이 치러진다.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실시될 제38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 제21회 보험중개사시험 시행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은 오는 4월26일에 치러진다. 제2차 시험은 오는 8월29일과 8월30일 양일간, 손해사정사 제2차 시험은 같은달 30일에 실시된다. 보험중개사 시험 날짜는 11월8일이다.
손해사정사 선발예정 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460명이다. 보험계리사는 작년부터 시험제도가 전면 개편, 과목별 합격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선발예정인원 제도는 폐지됐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 보험중개사 시험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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