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12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73억6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흑자전환했으며 2분기 대비로는 11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7.5% 늘어난 6842억4400만원을, 순이익은 전년
현대증권측은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상품 운용에서 수익이 나고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사옥 매각 이익 등 영업외 이익으로 순이익도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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