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9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48%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석 연구원은 "한컴오피스 2014가 공공기관,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올해 부진했던 태블릿PC와 씽크프리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내년 매출은 32% 증가한 1096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연내 출시될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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