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빛소프트는 10일 오후 1시53분 현재 전일대비 940원(14.94%) 급등한 7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이어진 상한가 고공행진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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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복은 지난달 30일 출시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역사적 인물인 관우, 이순신 등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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