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제10기 대학생 홍보대사 BS 프렌즈'를 선발해 29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부산을 비롯해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등 총 11개 팀으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과 상품안내 홍보활동 및 캠퍼스 내 다양한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는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공도 다양해 상경계열 및 어문학 전공은 물론 물류, 조선해양, 치위생, 간호, 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사회 곳곳의 어려운 곳을 찾아 대학생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 희망과 나눔, 배려 그리고 칭찬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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