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5포인트 내린 1447.38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낸드 플래시 업황이 급반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하락했고, 신한지주가 3.3% 내린 가운
데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이 하락하는 등 은행주도 약세를 나타
꾸준한 강세를 보이던 코스닥도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4.88포인트 내린 640.89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한풀 꺽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NHN과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이 하락했고 메가스터디와 CJ홈쇼핑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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