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중국 시장은 상하이 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랠리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위안화 절상 발언, 은행주 급락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폭락했고 결국 중국 상하이 지수는 8.84% 떨어진 2771.79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증시가 8% 이상 폭락한 것은 지난 96년 12월 이후 10년여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