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3월 14일(18:2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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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4일 화인베스틸이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화인베스틸은 코스닥 상장사인 동일철강의 자회사다.
2007년 설립된 화인베스틸은 조선용 형강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동일철강 및 특수관계인이 4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말 현대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왔다.
화인베스틸은 지난해 2243억원의 매출액과 1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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