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의 상승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교보증권은 "최근 1개월 은행주가 5.6% 오르며 코스피 평균 수익률 보다 0.9%포인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세계 금융시장 안정과 국내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분기 국내 7개 상장 은행의 순이익은 1조8700억원으로, 지난해 분기 평균(1조4400억원)에 비해 30.3%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임명된 이
교보증권은 신한금융지주와 BS금융지주를 업종 최선호주로 지목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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