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월 28일(17:2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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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코와 비지스틸이 28일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됐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5일 두 회사의 상장을 승인한 데 이어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시작됐다.
나이코는 판지와 플라스틱 등 철강제품 포장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28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비지스틸은 단면측판과 내·외주링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올렸다.
나이코와 비지스틸의 주식 평가가격은 각각 3090원, 482원이었다.
나이코는 이날 시가(기준가) 5010원에 거래를 시작해 동일한 5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00주에 불과했다. 비지스틸은 시가 1050원에 종가는 1000원으로 시가보다 50원 떨어졌다. 거래량은 4400주였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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