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21일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직장보육시설 `온마음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박찬종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푸르니 보육재단 김온기대표(오른쪽 첫번째), 온마음 어린이집 김수민원장(오른쪽 두번째)이 기념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
어린이집은 직원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45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보육실 4개와 열린 도서실, 실내외 놀이터, 텃밭 등이 갖춰졌다.
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실내외를 꾸몄으며 최고 품질의 교보재와 친환경 농산물 식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 행사에는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와 푸르니 보육재단 김온기대표, 온마음 어린이집 김수민원장,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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