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3원(0.31%) 상승한 1070.7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68.3원에 개장한 뒤 꾸준히 고점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을 결정할만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미국 FOMC회의 전까지 달러 강세 기조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고점대기 네고물량(달러 매도) 부담으로 1060원대 거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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