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강태호 캐스터
■ 출연 : 박용필 하나대투증권 부장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대상인데요.
먼저 대상의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요?
【 전문가 】
대상의 지난 2012년 4분기 매출을 살펴보겠습니다. 4분기 매출은 3,420억 원을 기록해서 전년대비해서는 소폭 감소를 했는데요. 영업 쪽은 손실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억 원 정도 손실이 났는데 이런 성적은 일단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제품 가격 인상을 대비해서 재고를 소진시켰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판매 가격이 예상보다 둔화됐다고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는 전분당 가격 인상이 원가에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는 일회성 비용이 지출됐습니다.
전년대비해서 약 46억 원 정도 증가했는데 성과급이라든지 마케팅 비용, 이런 일회성 비용이 지출되면서 영업 쪽에는 손실이 난 것 같습니다.
【 앵커멘트 】
네. 그렇다면 대상의 부채 비율 동향은 어느 정도인가요?
【 전문가 】
부채비율은 133%를 기록했는데요. 이자보상배율은 5.7배 정도 기록을 했습니다. 전반적인 현금흐름표, 그리고 재무 상태를 보면 현금흐름표와 같은 경우에는 전년대비해서 그래도 현금 부분은 늘어났다고 보고요. 단기차입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전년대비해서 줄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대상의 향후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주시죠.
【 전문가 】
일단은 주력 제품이죠. 전분당이라든지 전분 같은 것에 가
본격적으로 모멘텀이 날 수 있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앵커멘트 】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