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시의 FTSE 선진국지수 편입이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FTSE는 오늘(12일), 우리나라와 대만 증시에 부여된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공식 관찰대상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로써 재작년에 대만과 함께 공식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선진국지수 진입에 실패하게 됐습니다.
FTSE는 대신 이스라엘을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공식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등 5개국을 새로이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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