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웅진루카스 투자자문사의 투자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웅진루카스 3대 그룹 상상형랩'을 출시해 오늘(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자문형랩은 웅진루카스 투자자문이 제공하는 포트폴리오에 따라 대신증권이 운용하는 상품으로, 지난 2월 첫 출시한 창의투자 자문형랩에 이은 두 번째 상품입니다.
특히 웅진루카스 3대 그룹 상상형랩은 삼성과 현대차, LG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으로,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초과분에 대해 부분 출금도 가능합니다.
남기윤 대신증권 금융서비스개발부장은 "이 상품은 기관화 장세에 대비해 시장지배력이 있는 대표기업에 투자해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