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시가 이틀째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3포인트 0.2% 떨어진 1,897을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1,900을 넘어서며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있었던 데다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했습니다.
외국인이 18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서 270억 원을 팔았고 개인과 기관도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0.9P 오른 497을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원 80전 오른 1,120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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