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11번째 대회인 메리츠 솔로모 오픈이 내일(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솔로모 골프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는 올 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대현으로, 김대현은 현재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라이벌 배상문이 일본프로골프투어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해 김대현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대상포인트 2, 3위에 오른 김비오와 손준업도 양보 없는 우승 경쟁에 뛰어듭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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