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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의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위 삼성이 1위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격차를 5경기로 좁혔고, 6위 LG도 KIA를 꺾고 하루 만에 다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의 차우찬이 팀 정규시즌 1위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차우찬은 1위 SK와의 경기에서 6.2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상대의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5월 이후에는 등판한 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6연승 중입니다.
선발 차우찬이 호투하자 타자들도 힘을 냈습니다.
1회 최형우의 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삼성은 3회 상대의 허를 찌르는 스퀴즈플레이로 3점째를 얻어냈습니다.
SK는 4연승 중인 송은범을 내세우고도 다시 삼성에 발목이 잡히며 불안한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광주에서는 LG가 2대 5로 뒤진 8회에만 대거 5점을 뽑는 집중력으로, KIA에 11대 5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원정 11연패에서 탈출하며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KIA는 선발 서재응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어 등판한 5명의 불펜진이 모두 실점하며 역전패했습니다.
잠실에서는 장단 14안타로 타선이 폭발한 두산이 롯데를 13대 4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7회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3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한화에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넥센은 홈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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