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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경기는 득점 없이 0대 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브라질과 포르투갈은 각각 G조 1위와 2위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피파랭킹 1위 브라질과 3위 포르투갈이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승부를 가리진 못했지만 모두 7개의 경고 카드가 나올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전반 30분, 브라질은 니우마르가 때린 슈팅이 골키퍼 손과 골포스트를 차례로 맞고 튀어나가며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포르투갈은 간판 공격수 호날두를 앞세워 거친 공세로 전환했습니다.
후반 15분, 호날두의 폭발적인 드리블에 이은 메이렐르스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포르투갈은 아쉬움을 감춰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양팀은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팀의 골망을 가르는 데는 실패했고, 경기는 결국 0-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조별리그를 모두 마친 브라질과 포르투갈은 각각 G조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MBN뉴스 정주영입니다. [ jaljalara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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