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이 간판스타인 리오넬 메시를 또 한 번 감싸고 돌면서 페어플레이를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마라도나는 그리스와 3차전을 2-0으로 이기고 나서 "남아공에는 페어플레이가 없다"며 "페어플레이를 펼칠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이어 "메시가 공을 잡기만 하면 상대가 쓰러뜨린다"며 "파울이 반복되면 메시를 때린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들어야 하는데, 심판은 왜 규정을 따르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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