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그리스에 완벽한 승리를 거두면서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는데요,
오는 목요일에 열리는 아르헨티나전에서 승점만 챙긴다면 자력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임진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세 차례 월드컵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은 36개 나라.
이 중 31개 나라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차전 승리 팀의 86.1%가 16강에 진출한 것입니다.
첫 경기에서 그리스에 2대 0 완승을 했기 때문에 16강 진출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큰 점수 차가 아닌 1대 0으로 잡아준 점도 우리에게는 다행입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와 최소한 비기고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이기는 경우입니다.」
▶ 인터뷰 : 이영표 / 월드컵 대표 수비수
- "아르헨티나전은 우리가 승점을 뺏기지 않아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다르게 준비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렇게 되면 탈락이 확정된 나이지리아가 우리나라와의 최종전에서 경기를 즐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챙길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에 지고 나이지리아가 그리스를 이기면 복잡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력으로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려면 목요일 아르헨티나전에서 반드시 승점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MBN뉴스 임진택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