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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홍유순 / 사진=WKBL |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신한은행 홍유순이 첫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홍유순은 오늘(8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발표한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 아시아컵 대비 대표팀 최종 명단 12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유순과 더불어 우리은행 주축으로 발돋움한 이명관과 삼성생명 이주연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습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국보 센터'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7월 2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참가해 경기력을 점검한 뒤, 7월 13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에 나섭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