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일본 무대 진출 이후 첫 번째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태균은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와 6회에 솔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홈런 개수를 5개로 늘린 김태균은 타율을 3할7리로 끌어올렸습니다.
김태균의 활약에도 지바 롯데는 4대7로 패했습니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이범호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