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2언더파를 기록해 타이거 우즈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2타를 줄인 우즈와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4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단독 선두로 나선 리 웨스트우드와 4타차, 2위 필 미켈슨에 3타뒤진 최경주는 사흘 내내 상위권을 지켜 우승을 넘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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