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 쇼트프로그램 연기순서 추첨에서 51번을 뽑았습니다.
10조 두 번째로 연기하게 된 김연아는 바라던 앞 순서를 뽑았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연아는 모레(27일) 새벽 1시7분부터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섭니다.
한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45번을 뽑아 9조에 편성됐고, 곽민정은 31번을 뽑아 6조 4번째로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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