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가장 먼저 마감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는 12일 열리는 LG-KIA(1경기)전을 비롯해, SSG-키움(2경기), KT-삼성(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13, 14일 경기가 펼쳐지는 73, 74회차 역시 같은 팀들 대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된다. 모든 게임은 오후 6시20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아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