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확정됐다.
대한역도연맹은 아시아역도연맹으로부터 유치확정 공문을 접수하고, 본 연맹에서는 유치확정서를 진주시에 전달하는 행사를 2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을 비롯하여 박상인 부회장, 조서애 부회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진주시에서는 조규일 시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여했다.
↑ 대한역도연맹은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경상남도 진주시와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진주시 개최 확정, 유치확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대한역도역맹 제공 |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예선대회를 겸해 치러진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