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을 삼성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선발 요키시의 호투 속에서 김혜성과 크레익(1점 홈런), 이용규, 박동원, 이정후, 박병호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2로 승리했다.
14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오른 키움 요키시가 승리 후 홍원기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