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이성열과 정우람 등 한화 선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 외야에서 웜업과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41승 3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최하위의 한화는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