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1사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친 한화 김민우가 강재민으로 교체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41승 3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한화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한화는 10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