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2사 만루에서 LG 오지환이 2-2 동점을 만드는 2타점 적시타를 치자 류지현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8승 31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2위 LG 역시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