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메리칸리그 1위로 올라섰다.
탬파베이는 27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우승팀인 탬파베이는 31승 20패로 아메리칸리그 전체 승률 1위로 올라섰다. 캔자스시티는 23승 24패가 됐다.
탬파베이는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가 8회까지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8회까지 1-0으로 앞서갔다.
↑ 탬파베이가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
파이어라이젠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좌완 마이크 마이너 상대로 선발 제외된 그는 백업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와 함께 벤치를 지켰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