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에서 한화 야수 정진호가 투수로 등판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6승 19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전날 경기 승리로 단독 9위에 오른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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